본문 바로가기

먹방12

[서울대입구 맛집] 파스타와 리조또가 맛있는 모힝 서울대입구역 근처에서 운영 중인 모힝 이탈리안 음식점을 다녀왔습니다. 주말에 방문하시는 경우 예약이 가능하니 창가 자리가 뷰가 좋아서 예약도 추천드립니다. 모힝은 서울대입구역 2번출구에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주차 공간은 따로 없으며 근처에 길목이 좁아 차를 가져오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 가게에 입장하면 점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십니다. 주말에 방문하니 창가자리는 예약이 되어있어서 바 자리로 안내받았습니다. 메뉴는 가게의 메뉴판에는 파스타와 세트메뉴를 추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지글지글 게살치즈크림파스타(추천메뉴) + 우마왕 리소토 + 가펠퀼쉬 병맥주(1병)를 주문하였습니다. (총 41,000원) 3분 내로 식전 빵과 가펠퀼쉬 맥주가 나왔습니다. 맥주.. 거품이.. 처참 6~7분정도 후에 주문한 메뉴가.. 2022. 4. 24.
[신대방 카페] 브런치와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 사생활 신대방역 근처에서 운영 중인 사생활 카페를 다녀왔습니다. 사생활 카페는 2호선 신대방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카페에 입장해서 자리를 잡고 입구 쪽에서 키오스크로 주문이 가능합니다. 카페 자리는 벽 쪽에 바 형식의 자리와 가운데에 테이블 자리로 나뉘어 있습니다. (대략 20석) 자리마다 콘센트가 구비되어있어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도 좋아 보였습니다. 저는 바 쪽 자리에 자리를 잡고 스카치 에그 브런치 + 아메리카노 + 콜드브루 라떼 + 까눌레를 주문하였습니다. (총 19,900원) 한 10분 정도 대기하니 카페 점원분께서 커피, 음식, 디저트 순서로 주문한 메뉴를 가져다주셨습니다. 스카치 에그 브런치는 샐러드는 신선했고 뿌려져 있는 소스와 맛이 잘 어울렸습니다. 스카치 에그도 찍어먹는.. 2022. 4. 23.
[신용산 맛집] 용리단길 맛집 쏭타이 치앙마이 태국 음식 맛집 신용산역 근처에서 운영 중인 쏭타이치앙마이 태국 음식점을 방문하였습니다. 쏭타이치앙마이 음식점은 신용산역에서 1번 출구에서 도보로 5분 정도 소요됩니다. (가게에 주차하는 곳이 있지만 주말에 방문하시면 사람이 많기 때문에 근처에 주차하실 확률이 높습니다.) 가게에 입장하면 사장님이 친절하게 자리로 안내해주십니다. 자리는 대체적으로 넓은 편입니다. 자리 안내와 함께 메뉴판을 주셔서 메뉴판을 확인하고 바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저는 왕갈비쌀국수(면) + 뿌님팟봉커리 + 텃만꿍(2p) + 쌩쏨하이볼(1잔) 을 주문하였습니다. (총 53,000원) 주문할 때는 손님이 꽉 차 있어서 음식이 나오는데 오래 소요될 줄 알았는데 10분 내로 음식이 나왔습니다. 왕갈비쌀국수도 맛이 괜찮았고 고기도 상당히 부드러웠습니다. .. 2022. 4. 14.
[고속터미널역 맛집] 파미에스테이션 빌라 드 스파이시 즉석 떡볶이 맛집 고속터미널역 파미에 스테이션에서 영업 중인 빌라 드 스파이시 떡볶이 집을 방문하였습니다. 항상 저녁시간 때 파미에 스테이션을 방문할 때마다 줄을 서있던 곳이라 이번에 1번으로 대기해서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입장 후에 점원분이 자리를 안내해주시고 메뉴판을 가져다주셨습니다. 매운 것을 잘 못 먹어서 관계로 약간 매운맛으로 즉석 떡볶이 2인분 + 불고기 + 치즈 + 당면 사리와 모둠 튀김(기본)을 주문하였습니다. (총 32,500원) 거의 3분 이내로 점원분이 떡볶이를 가져다주셨고 불을 세팅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떡볶이가 끓기 시작하면서 치즈 사리도 투척해줍니다. (치즈 사리는 그릇에 따로 담아서 주셨습니다.) 다이빙 of 치즈사리 즉석 떡볶이가 거의 완성이 되어 갈 쯤에 점원분이 튀김도 타이밍 좋게 가져다.. 2022. 3. 25.
[옥수 카페] 모던한 분위기의 테이퍼드 커피 옥수역 근처에서 운영 중인 분위기와 맛이 모두 깔끔한 테이퍼드 커피점을 다녀왔습니다. 테이퍼드 커피점은 3호선 옥수역 7번 출구에서 도보로 8분 정도 소요됩니다. (옥수역 근처 동네가 언덕이 많고 가파른 편이니 이동에 참고해주세요.) 카페에 입장해서 자리를 잡고 점원분이 친절하게 주문을 받아주십니다. 카페 내부에서는 기분 좋은 커피 향과 모던한 분위기가 아주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커피 가격은 3,500원 ~ 6,000원 사이로 구성되어 있었고, 자리를 잡고 커피를 주문하였습니다. 저는 근처 식당에서 식사 후에 방문을 하였지만 카페 내부에서 노트북 작업하시는 분들도 몇 분 계셨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총 9,500원) 바닐라빈 라떼 흑임자 라떼 스콘이나 바나나 브레드도 맛이 좋다고 .. 2022. 3. 20.
[이대 카페] 홍차맛이 훌륭한 티앙팡 오후의 홍차 2001년부터 이대역에서 운영 중인 오후의 홍차를 다녀왔습니다. 티앙팡 오후의 홍차는 이대역 3번 출구에서 도보로 3분 정도 소요됩니다. 카페에 입장하자마자 입구부터 많은 종류의 홍차가 눈에 띄었고 향기 좋은 홍차 향이 납니다. 보통 홍차의 가격은 5,000원 ~ 9,000원 사이로 가격은 좀 있지만 큰 병에 담겨서 계속 찻잔에 채워나가며 3~4번을 먹기 때문에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노트북 작업을 최소 2시간 이상 하기 위해 방문을 하였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이 주문하였습니다. (총 22,800원) 애플 시나몬 차이 아이스 킬리만자로의 눈 기본 스콘 방문하기 전에 아래를 알고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페에서 나갈 때 계산 메뉴판 받고 자리 잡기 홍차 가게이므로 커피는 판매 X 스.. 2022. 3.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