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 시몬스 테라스

이천 시몬스 테라스점

이천에 놀러 가서 시몬스 테라스점을 방문했습니다.

이천에 놀러 가서 시몬스 테라스점을 구경했다.

실제 가보면 나의 수면 패턴을 조사할 수도 있고 침대에 누워볼 수도 있으며 여러 가지 물품들도 판매하고 있다.

나중에 침대를 사야 한다면 한 번쯤 진지하게 고민해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구경
(가격이 장난 아니다..ㅎㅎ 거의 몇 백만 원 후반대..)

정말 모양도 다르고 색깔도 다르고 콘셉트마다 맞는 침대들이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신기해하면서 구경을 했다.

평소에 집에 침대에 누워서 아무 생각 없이 자기만 했는데.. 부모님은 침대 고르실 때 얼마나 많은 고민을 하셨을까?

흰색 가운을 입은 직원분들이 여러 명 계신다.

직원분들은 제품에 관련된 안내, 침대와 관련된 견적 및 배송에 대한 상담 진행 등을 알려주고 계셨다.

이천 시몬스 테라스점은 2층에 커피숍도 있으며 자리도 상당히 넓어서 잠시 티타임을 가지기도 편하다.

신기했던 건 시몬스 침대와 관련된 전시회를 운영 중인데 시몬스 침대에 대한 역사와 설명이 자세하게 볼 수 있었으며 굉장히 리얼리티 하게 볼 수 있는 요소들도 다수 존재한다.
(침대를 공정하는 실제 모습을 일부 전시하고 있어서 꽤 흥미가 있었다.)

전시회는 무료이며 30~45분 정도 소요된다. 꽤 흥미 있게 구경하다 옴

사실 야외에서 커피한잔 하려고 생각도 했었는데 이미 커피를 마셔서 커피숍은 스킵.

마지막에 1층에서 소품샵 비슷한 가게가 있어서 구경을 했는데 소품도 팔고, 주류, 음료 등도 팔고 있었다.

외국에서 들여온 수입산 식품들을 팔고 있어서 한참 구경하다가 초콜릿과 과자를 몇 개 구매!

(집에서 가족들이 이틀만에 다 해치웠다...)

이천에 놀러 갔는데 커피타임과 실내에서 2시간 정도 구경하고 싶으시면 한 번쯤 방문하시는 걸 추천드린다.

아쉽게도 전시회 사진을 못찍었다..ㅠㅠ

저는 간식 사느라고 30분을 보내버린 건 비밀..ㅎ_ㅎ

[용산 전쟁기념관 전시회] 투탕카멘 파라오의 진실 (2)	2022.04.21